안녕하세요, 꽉군입니다.
직업(디자이너) 특성상 항상 새로운 영감에 목말라서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오늘 여러분들과 공유할 영감은 바로 페이퍼아트입니다.
http://www.helenmusselwhite.co.uk
음..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실망하셨나요? 아래 영상도 한번 보세요,
http://www.helenfriel.com
네, 영감을 받는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의 웃음에서 행복을 전도 받듯다른 사람의 작품에서도 나와 연관된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는거지요.
소개해 드리는 작품처럼 끝내주게 잘 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프레젠테이션이나 인포그래픽에 쓰이는 원형 하나, 막대 하나 같은 것을 색지로 잘라 사진을 찍고, 그 것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를 이용한 인포그래픽이 있다면 이런 모양이겠지요.
종이 리본이나 컷아웃(종이 잘라서 뚫기) 기법도 있겠네요.
이런 기법들은 일반적인 그래픽표현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컴퓨터 그래픽으로도 이정도의 표현이 쉽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사진을 이용한 그래픽은 훨씬 차별성이 있고 친근함이 있을겁니다. 피티위즈에서도 조만간 이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
출처: ets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