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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로 글자-사진을 합성하기

사진은 평면이다? 글자와 사진 사이를 잘 편집하면 위처럼 입체감있는 사진과 텍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조금 어렵지만, 점편집과 ‘레이어’, ‘타이포그래피’의 개념을 연습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유념해야 할 포인트는,

  1. 사진은 경계가 뚜렷해야 합니다. 사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텍스트와 연관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너무 복잡한 편집보다는 간단하게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면 혼자 서있는 사람 뒤로 사진이 흘러간다거나 텍스트의 일부가 가리는 정도로요. 움직임이 큰 사람/개체일수록 어렵겠죠?
  3. 레이어드 될 텍스트는 너무 얇지 않는 서체를 사용하세요.

참고 샘플

사진이나 텍스트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샘플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비슷한 사진으로 준비해 보세요.

따라하기

중요! [TIP] 큰 직사각형을 ‘먼저’ 선택하세요. 도형 병합에서는 ‘먼저’선택한 것이 기준 오브젝트로써 최종 결과물에서 남아 있습니다.
[TIP] 사진에서 보듯이 상처에 밴드를 붙이듯이 넓게하되,
사진과 도형이 만나는 부분은 정교하게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TIP] 여기서도 순서가 중요합니다. ‘남길’ 오프젝트를 가장 먼저 선택하세요.
여기서는 흰색 테두리선이 남아야 합니다.
[TIP] 아까 도형을 만들때 잘 만들어졌다면, 위 단계는 생략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여러번 편집을 통해 경계부분을 조정해야 할 거예요. 이때 기존의 사각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중요 [TIP] 이 단계에서는 ‘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사진을 먼저 선택하고 나머지 오브젝트를 선택, [도형병합]-[조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잘 안될때는 여러 조각을 한번에 하지 않고 하나씩 해보시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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