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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관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영등포구는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소식지·방송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우수 공약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다. 공모분야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 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 문화 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총 7개 분야다. 각 지자체에서 총 343개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면심사를 거친 176개의 우수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영등포구는 이번 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영등포1번家, 생각의 소통이 삶의 변화를 만든다’와 소식지·방송 분야 ‘영.구.네.에서 홍보는 소통이다’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민참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등포1번가’는 주민의 모든 생각 속에서 변화의 시작을 찾고 공감과 상생을 담아 생활체감형 정책을 실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1번家’는 영등포신문고(제안+공감), 탁트인 소통실(민원),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현장), 타운홀미팅(주민공론장)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한곳으로 통합한 ‘영등포형 소통 정책 최상위 플랫폼’이다.

[출처] – 국민일보 


이번 영등포구의 “영등포1번가” 우수사례 PT 디자인을
피티위즈에서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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