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iz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하남교산·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서울경제TV  |  설석용 기자 |  2020.5.21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진=국토교통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국토교통부가 21일 하남교산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내놨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할 예정이다.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를 2028년까지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 접근성을 위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하겠다는 취지다.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중앙보훈병원역(9호선)에도 환승시설을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이고, 지구 북측의 하남드림휴게소에는 고속·광역·시외↔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한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후략)

출처 : 서울경제TV (sentv.co.kr/news/view/573348)


해당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면(지도) 자료를 피티위즈에서 디자인하였습니다.

Leave a Replay

Related Posts

Follow Us

Ads